프로필 다니엘라 라바

경험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난 다니엘라는 여섯 살 때 미국으로 이주하여 초등학교 1학년 때 영어를 한 마디도 모르는 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6개월 만에 쑥쑥 자라며 친구를 사귀고 놀이터에서 거래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타고난 인맥 관리 능력을 가진 그녀는 평생 윈윈(win-win) 관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녀는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금융과 스페인어를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월가에서 시티은행 투자 부서에서 근무하며 파크 슬로프에 첫 아파트를 마련했습니다. 이 부서는 주택저당증권(MBS) 인수 및 발행을 담당했습니다. 월가에서 근무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재능과 관심사가 마케팅에 더 가깝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노스이스턴 대학교의 디아모어-맥킴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투르노, 로레알, 모던 럭셔리, 시그넷 등 명품 리테일러에서 마케팅을 폭넓게 경험했으며, 브랜드와 고객 사이에 굳건한 정서적 신뢰를 형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직감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각 고객에게 딱 맞는 집을 찾아주는 데 열정을 쏟으며, 고객이 최종 선택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협상에 정통한 그녀는 거래 성사 시 모든 당사자에게 윈윈(win-win)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다니엘라는 현재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 살고 있지만, 워싱턴 D.C., 보스턴, 파크 슬로프, 로마 등지에서 살았습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뉴올리언스입니다.

그녀는 수영과 해변을 좋아하고 어디든 여행을 갑니다!